규현, 5월 20일 새 싱글 앨범 ‘너를 만나러 간다’ 발매!
‘감성 발라더’ 규현이 봄 같이 따뜻한 싱글 앨범으로 돌아왔다.
규현은 5월 20일 낮 12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싱글 앨범 ‘너를 만나러 간다 (The day we meet again)’ 전곡 음원과 타이틀 곡 ‘애월리 (Aewol-ri)’ 뮤직비디오를 공개할 예정이어서 글로벌 음악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이 기대된다.
특히 신보 ‘너를 만나러 간다 (The day we meet again)’는 입대 전 팬들을 위해 발매했던 ‘다시 만나는 날(Goodbye for now)’의 연속선 상에 있는 앨범이라 그 의미가 남다르다. 입소 전, 팬들과 ‘다시 만나는 날’을 기다리며 인사했다면, 2년이 흐른 지금에선 오랜 시간 규현을 기다려준 ‘너를 만나러 간다’는 의미를 담아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한 것.
이처럼 팬들에 대한 규현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너를 만나러 간다 (The day we meet again)’에는 타이틀 곡 ‘애월리 (Aewol-ri)’를 포함해 수록곡 ‘너를 만나러 간다 (The day we meet again)’와 선공개 됐던 디지털 싱글 ‘그게 좋은거야 (Time with you)’까지 총 3 트랙이 담겨, 규현의 더욱 깊어진 음악 세계를 만끽할 수 있다.
타이틀 곡 ‘애월리’, 규현의 명품 보이스에 서정적 제주 감성 한스푼!
규현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타이틀 곡 ‘애월리 (Aewol-ri)’는 짝사랑 하는 이와 멀어질까 두려운 마음을 애써 숨겨 보려는 스토리를 덤덤한 가사로 풀어냈다. 섬세한 피아노 선율과 고요함을 더하는 스트링 사운드로, 곡 전반에 제주도 ‘애월리’를 연상케 하는 서정적인 분위기가 특징이다.
다음으로 지난 14일 디지털 싱글로 선공개된 ‘그게 좋은거야 (Time with you)’는 오랜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좋은 너, 그런 너와 함께하는 지금이 행복하다는 내용을 사랑스러운 가사로 표현했다. 또한, 마지막 트랙이자 새 싱글 앨범과 동명의 수록곡 ‘너를 만나러 간다 (The day we meet again)’는 잠시 떨어져 있던 연인의 재회 순간을 그려, 규현이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반가움과 고마움을 담아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
한편, 규현은 새 앨범 발매와 더불어 다채로운 예능 프로그램 출연, 팬미팅 개최, 페스티벌 참석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