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11월 6일 ‘데뷔 15주년’ 당일
디지털 싱글 ‘우리에게’ 발매! “지금처럼 함께 노래해 주길”
슈퍼주니어가 오는 12월 정규 10집 앨범 발매를 앞두고, 데뷔 15주년 기념일 당일인 11월 6일 디지털 싱글 ‘우리에게 (The Melody)’를 발표하며 본격적인 컴백 예열에 나선다.
슈퍼주니어는 11월 6일 오후 6시 플로, 멜론,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QQ뮤직,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신곡 ‘우리에게 (The Melody)’ 음원을 공개하고, 같은 시각 유튜브 SMTOWN 채널, 네이버 TV SMTOWN 채널에서 뮤직비디오도 함께 오픈할 예정이라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멤버 이특-예성 작사 참여해 의미 더했다!
지난 15년 추억 + 현재 모습 재구성한 MV로 감동 예약!
신곡 ‘우리에게 (The Melody)’는 그때, 그날을 회상하는 듯한 기분 좋은 '휘파람' 소리가 인상적인 미디움 템포의 노래다. 멤버 이특, 예성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지난 15년 동안 함께해준 서로에 대한 고마움을 담았으며, 가사에는 “불안한 많은 날들도 함께였기에 지켜낸 거야 다 포기하려 했던 순간도 하나였기에 이겨낸 거야”, “한 치 앞의 내일도 알 수 없지만 너와 함께라면 노래할 거야” 등 지금처럼 앞으로도 함께 노래해 주길 바라는 마음을 표현했다.
이에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슈퍼주니어의 과거 사진, 영상과 멤버들의 현재 모습이 교차되며 나타나, 지난 15년 간의 추억을 회상할 수 있는 감동적인 영상으로 재구성돼 글로벌 음악 팬들 사이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앞서 슈퍼주니어는 2005년 11월 6일 데뷔 이래, 2009년 정규 3집 타이틀 곡 '쏘리 쏘리 (Sorry, Sorry)'로 글로벌 메가 히트를 기록하고 ‘2010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문화부장관 표창 수상, 2012년 한국 그룹 최초 프랑스 단독콘서트 개최, 2013년 한국 그룹 최초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 특별 강연 등 수 많은 최초의 기록을 경신하며 국내외 왕성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슈퍼주니어의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발매하는 정규 10집은 오는 12월 중 정식 발매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