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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판옌팅(潘彦廷)이 중국어 가사를 작사했고, 사랑하기 직전의 감정을 확인하는 아슬아슬한 상황을 ‘대치’로 표현, 사랑에 망설이지 말라는 대담함을 담아 눈길을 끈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아시아의 별’로 불리는 보아와 ‘아시아 뉴 스타’ 류위신과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아시아 팬들에게도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녹음 및 뮤직비디오 촬영은 비대면 시대에 맞춰 양측 나라에서 각각 진행되었으며, 컴퓨터에 촬영 장소의 좌표를 입력하고 반복적으로 촬영하면서 가장 좋은 시각 효과를 찾는 MCC 기술을 사용하는 등 혁신적인 방법을 시도했다.